6·13 지방선거가 아흘 앞으로 다가온 월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4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va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야3교섭단체, '드루킹 특검'에 임정혁·허익범 압축(정치), 가격 비싼 클렌즈 주스, 일반 주스보다 열량·당류↑(경제), 경찰·소방관·해경 "일부 갑질로 고통…공무수행 존중해달라"(사회), "김 서방은 바람피워도 돼!"···'주둥이 효자'에 속터진 아내(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KDI, 올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 최대 8만명대 감소 가능성(정치), 해외금융계좌 잔액 10억원 넘으면 내달 2일까지 신고해야(경제), 경찰·소방관·해경 "일부 갑질로 고통…공무수행 존중해달라"(사회), [영상] “얼마나 뜨거웠으면 집게발을…” 해물탕 가재의 구사일생(생활/문화) 등이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대입 수시·정시모집 분리 유지…학종 자기소개서 폐지는 재검토>, <과테말라 화산 폭발 사망자 18명 추가…총 25명 사망>, <경찰·소방관·해경 "일부 갑질로 고통…공무수행 존중해달라"., <靑 “경제정책 실패 책임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원룸건물 주인의 남편 행세…학생들 전세보증금 5억 빼돌려>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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