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금강일보DB

 

▲2018년 6월 7일=더워져서 그런가. 최근엔 뭘 해도 힘이 나질 않고 먹는 것도 영 시원찮다. 기분이 다운되니 업무를 보는 것도 힘들다.

그래도 어르신들은 “잘 먹어야 일 잘한다”며 식사의 중요성을 말씀하신다. 생각이 없어도 어쩔 수 없이 저녁을 먹게 되는 게 다반사다.

그래. 저녁이라도 잘 먹어야 힘 좀 나겠지.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좋은 식사를 해야겠다. 요즘 편의점에서 스테이크용 고기를 판다는데 제대로 플레이팅해 비싼 식당에 온 듯한 기분이라도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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