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스타인생극장

 

송대관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아내 이정심 씨가 첫 만남에 대해 밝힌 과거방송이 화제이다.

2012년 KBS 2TV ‘스타인생극장’ 송대관 편에서는 송대관의 일상이 그려진 바 있다.

 1976년 일본에서 처음 만나 이듬해 1977년 12월에 송대관과 이정심 씨는 결혼했다. 하지만 성격과 자라온 환경이 달라 시행착오도 많았다고 밝혔다.

송대관은 "'세월이 약이겠지요'를 부르고 있을 당시 처음 만났다"라고 말했고, 아내 이정심 씨는 "처음 만났을 당시 전라도 사투리가 심해서 웃음이 나왔다.. 그런데 나중에 남편이 웃는 모습을 보고 '저 여자가 날 정말 좋아하나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송대관 나이는 73세이다. 송대관은 그동안 받아오던 사기혐의에 대해서 대법원이 무죄 선고하면서 혐의를 완전히 벗고 다시 방송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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