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문화원연합회,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 시행

대전시문화원연합회가 9일부터 순수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연합회는 문화와 시작, 공연, 생활문화, 일반 분야에서 68개 단체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에는 9일 소극장 고도에서 연극 ‘일탈’이 오후 3시와 7시 공연되고 16일 낮 12시에는 아신극장 2관에서 주부극회 ‘해라’를 선보인다. 같은날 오후 3시와 7시 소극장 고도에서는 직장인 극단의 ‘시향’이 공연된다.

또 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대전밴드뮤직동호회의 공연이 우리들공원에서 펼쳐진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는 토우회 전시도 진행된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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