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구글

 

▲6월 12일=안네의 일기 기록이 시작되다.

안네의 일기는 유태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국외 탈출에 실패한 아버지의 결단으로 2년간 은신 생활을 하면서 남긴 일기로 일기장을 '키티'라고 부르며 친구에게 말하듯이 써내려간 독특한 양식이 특징이다.

대다수 내용은 은신생활을 주제로 하고 있다.  안네 프랑크가 13번째 생일인 1942년 오늘 선물로 일기장을 받았고 곧바로 집필됐다. 

안네 프랭크는 1944년 8월 4일 독일 비밀경찰에 의해 발각됐고 다음해 3월 수용소에서 장티푸스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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