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 중 사전투표(지난 8·9일)를 하지 않은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는 오전 9시 경 고향인 논산 백석초등학교에서 투표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억눌렸던 민심이 다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문재인정부에서 파탄난 민생이 가시화되는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이란 희망사항(?)을 피력. 소음·미세먼지·네거티브 없는 ‘3무(無)’ 선거운동을 표방했던 바른미래당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도 사전투표를 하지 않고 오전 11시 30분 경 한솔동 제1투표소에서 주권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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