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뮤지션 지바노프(jeebanoff), 단독 콘서트 ‘OFF_AIR’ 전석 매진

사진제공= goodtomeetyou

 

R&B 뮤지션 지바노프(jeebanoff)의 단독 콘서트 'OFF_AIR'가 300석 전석 매진되었다.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소울 노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바노프는 오는 6월 16일과 17일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 'OFF_AIR'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처음으로 열린 지바노프의 단독 콘서트는 밴드와 호흡을 맞춘 참신한 편곡과 구성으로 알앤비 팬들의 큰 호응을 끌어낸 바 있어 이번 콘서트 역시 팬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6월 27일 공개 될 새 EP 앨범 ‘주마등(走馬燈)’의 수록 곡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바노프는 ‘주마등(走馬燈)’의 수록곡 ‘Good Place’를 선 공개 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독특한 사운드 구성으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지난 해 발매된 앨범 ‘KARMA’에 이어 올해 발매 될 새 앨범 ‘주마등(走馬燈)’도 지바노프가 모든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지바노프는 매력적인 음색과 자신만의 곡 해석 능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음악 관계자들 및 마니아들 사이에서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한편, 티켓은 전량 매진되어 금일 추가 오픈 될 예정이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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