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X트럼프 첫 악수 순간 시청률 22.4%, 회담 시작 전 환담 시청률 22.6%

김정은 트럼프

역사적인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세계 이목이 집중 된 가운데 KBS1를 비롯한 지상파, 종편, YTN과 연합뉴스 등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전국에 생중계 했다.

TNMS가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빠른 시청률 데이터 서비스를 위해 CJ헬로 전체가입자 420만명 중 실시간 리얼타임 시청기록 수집이 가능한 가입자 전국 250만명을 대상으로 셋탑박스 기반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 첫 악수를 한 순간 (오전 10시 4분) 생중계 방송시청률 합은 22.4 % 였으며, 이후 두 정상이 회담이전에 잠시 가졌던 환담 당시 (10시 8분~10분) 시청률 합은 22.6% 였다.

이번 TNMS의 빠른 시청률 데이터 서비스는 가구에서 TV를 시청한 시청 기록 뿐만 아니라 사무실, 학교,일반 사업장등 가구 밖에서 TV를 시청한 CJ 헬로 가입자 시청기록이 모두 포함 되어 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9천명 표본 대상으로 모든 유료매체와 비유료매체 가입 가구를 포함한 전체가구 기준 북미정상회담 관련 공식 시청률 데이터는 내일 오전 7시에 발표 된다. TNMS는 현재 CJ 헬로와 셋탑박스 전수 데이터를 활용한 빠른 시청률 조사 업무 협약을 맺고 실시간 리얼타임 시청률을 산출하고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