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탄약지원사령부에서 김영호 배재대 총장(오른쪽)과 강재구 탄약지원사령관이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와 육군 탄약지원사령부(사령관 강재구 준장)는 지난 15일 탄약분야 기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탄약기술 발전과 연구 향상을 도모해 대학 발전과 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탄약분야 연구, 문헌정보 기술교류, 학술행사 공동 참여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배재대의 연구능력 성과가 대내·외에 알려져 지역 친화적 대학 이미지 구축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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