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G조 잉글랜드(피파랭킹 12위)와 튀니지(피파랭킹21위)예상 라인업이 발표(후스코어드닷컴)됐다.  사진은 잉글랜드 해리 케인(왼쪽)과 튀니지의 미드필더 와비 카즈리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G조] 잉글랜드 vs 튀니지 예상라인업 공개 ... 해리 케인 선발 대니 웰백 벤치서 시작

2018 러시아월드컵 G조 잉글랜드(피파랭킹 12위)와 튀니지(피파랭킹21위)예상 라인업이 발표(후스코어드닷컴)됐다. 

후스토어드닷컴에 따르면 잉글랜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19일 오전 3시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튀니지와의 G조 경기에 3-4-1-2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 전망이다. 

먼저 투톱에는 라힘 스털링과 해리 케인, 2선 공격수에는 린가드가 나서며 중앙 미드필더에는 조던 헨더슨과 델레 알리가 중원을 조율하며, 좌우 양쪽 윙백에는 각각 애슐리 영과 트리피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리백에는 존 스톤스와 워커 해리 맥과이어가 호흡을 맞춘다. 골키러 장갑은 픽포드가 낀다. 대니 웰벡은 벤치에서 시작할 전망이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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