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동면 새마을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30여 명은 지난 18일 마을 화합과 환경정비를 위한 도로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작업은 농어촌도로 101호와 103호에 대해 이뤄졌으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들은 홍동에 대한 애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도로 곳곳을 쾌적하게 정리했다.

함동열 홍동면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정현진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의 메카로 유명한 홍동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홍동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성=김석진 기자 sesman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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