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시험과목 개편에 대한 얘기가 회자되고 있다. 이에 경찰 수험가에서는 개편이 시작되기 전, 빠른 합격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단기간에 고득점 합격이 가능한 학습법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경찰기숙학원을 찾는 이들도 크게 늘고 있다. 경찰기숙학원 ‘하프학사’는 커트라인을 넘겨 합격하는 방식이 아닌, 최고수준의 실력을 갖춰 고득점 합격에 도전할 수 있는 학습커리큘럼을 보유한 학원이다.

오랜 시간 축적된 학습 노하우를 자랑하는 '하프스터디' 그룹에서 운영하는 '하프학사'는 이미 최고수준의 공무원기숙학원으로 알려져 있는 학원이다. 이 곳에서는 단순히 유명강사의 이름을 내걸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게 만드는 학습지원이 아니라, 머릿속에 직접 학습결과물을 새겨 넣는 것처럼 직관적인 학습방법을 알려주어 고득점 합격 도전을 지원한다.

하프학사에서 내세운 학습법은 ‘하프’다.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진행하는 ‘하프’학습법은 빠르고 정확하게 기억하는 훈련법으로, 철저한 반쪽학습법을 적용해 경찰시험 단기합격에서 특히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하프학사 김군 원장은 경찰대 5기 입학과 서울대 수료 후 현재 경찰공무원한국사 수업을 직강하고 있으며, '하프' 학습법의 창안자 이기도 하다.

덕분에 하프학사는 직접적인 성적향상에 초점을 두고, teach와 student를 결합해 만든 신조어 'teachdent(티치던트)'를 실현해 초시생이나 독학생은 물론이고 기존에 각종 방법으로 시험에 응시했다가 좋은 결과를 보지 못했던 수험생들이 더 많이 찾는 기숙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티치던트는 ‘가르치는 학생’이라는 뜻으로, 스스로 가르쳐 보는 훈련을 통해 배움을 2배로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말 그대로 암기트레이너가 되어 선생님 수준까지 도달, 스스로 완전학습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경찰시험 학습방식은 하프학사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실제 고득점 합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 중에서는 1년 전 대기예약을 통해 기숙학원에 들어가는 이들도 많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하프학사 관계자는 “노량진에서도 성적향상효과로 승부 보는 곳으로 알려진 만큼 인내심과 성실함을 가지고 매진할 수 있으며, 뚜렷한 성과를 확인 할 수 있는 곳”이라며, “광고를 많이 하지 않아도, 이미 브랜드 자체로 알려져 있어 입학을 문의하는 이들이 많다. 이번 경찰시험 합격자 발표 이후 문의가 더 늘어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쪽학습법으로 노량진일대에서 잘 알려진 하프학사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암기트레이닝으로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경찰기숙학원, 경찰공무원기숙학원으로서, 여자경찰공무원 고시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여자경찰공무원은 평균 90점 이상이 되어야 합격할 만큼 고시공부 수준인데, 하프학사는 지엽적인 부분까지 모두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진행하므로 고득점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량진, 신림동 일대 경찰시험 기숙학원 '하프학사' 입학상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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