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비래동은 지난 18일 오후 동 내 취약지역인 주택밀집지역과 가양비래공원을 대상으로 보안등 및 가로등 고장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전 직원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대전 대덕구 비래동은 지난 18일 오후 동 내 취약지역인 주택밀집지역과 가양비래공원을 대상으로 보안등 및 가로등 고장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전 직원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비래동은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을 3개 팀으로 나눠 대전관문인 대전IC 주변을 시작으로 보안등 및 가로등 작동 여부, 공원관리 실태, 공중화장실 청소 여부, 도로 및 각종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점검했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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