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장학금 쾌척한 기업인
9년째 장학금 쾌척한 기업인
  • 이준섭 기자
  • 승인 2018.06.19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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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휘 ㈜카프코 대표이사
목원대에 총 7600만원 출연
▲19일 조광휘 ㈜카프코 대표이사(왼쪽 여섯번째)가 목원대를 방문해 박노권 총장(오른쪽 네번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9년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기업인이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충북 옥천에 있는 ㈜카프코를 운영하는 조광휘 대표이사가 대학을 방문해 장학금 800만 원을 쾌척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대표는 미생물나노소재학과 발전과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에 보탬이 되는 일에 써달라며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76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해왔다. 조 대표이사는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겸손해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박 총장은 “조 대표는 오랜시간 변함없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보내주시는 분으로 각종 사회단체활동 및 인재양성과 교육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장학금이 미생물나노소재학과의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카프코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미생물나노소재학과 재학생은 모두 41명으로 장학금 수혜학생들은 조 대표이사의 뜻대로 졸업 후 생명공학, 농식품바이오 분야 등에 취업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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