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나 각종 환경호르몬의 영향, 또 생활 패턴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인해 생긴 트러블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은 세안을 잘 하고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는데도 얼굴에 홍조가 생기고, 오돌토돌 좁쌀여드름 등의 트러블이 잦아 피부 관리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환경적 요인에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요즘 여성들의 최대 고민거리로 떠오른 민감성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우선은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한다. 민감성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 세안보다는 거품세안 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마무리는 찬물로 해주는 것이 좋다. 

무심코 피부를 긁는 등, 손을 대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금물이다. 각질제거는 주 1~2회 정도로 실시해 자극은 최대한 피하고,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의식적으로 마셔주는 것이 민감성 완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민감성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자극 고보습 수분케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수분크림은 피부에 자극 없이 작용할 수 있도록 성분을 꼼꼼히 살펴서 선택해야 하고,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을 선택해야 트러블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 사이에 최근 입소문으로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고보습 크림제품은 지루샵의 ‘세라케어 H30S페이셜크림’이다. 세라케어는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에서 민감성화장품부문 1위를 수상한 저자극 안심 화장품 브랜드다.

세라케어 H30S페이셜크림은 남극 빙하수에서 자생하는 ‘슈도알테로모나스’를 발효 추출한 성분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수분크림이다. 풍부한 미네랄과 보습력으로 피부 수분손실을 막고, 진피 층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 민감성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지루샵 관계자는 “세라케어 H30S페이셜크림은 특허 받은 세라마이드 성분인 ‘세라케어 H30S’가 함유되어 피부에 바르는 즉시 피부 장벽인 세라마이드 보호막을 형성해 주며, 각종 유해요인으로부터 약해진 피부장벽 기능을 개선해 준다”고 설명했다.

또 피부에 수분감을 증폭시켜 주는 히알루론산과 라토바실러스 콩발효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하고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최적화된 수분감을 선사한다. 세안 후 기초제품을 바르고 나서 발라주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번들거림 없이 피부 속부터 수분을 꽉 채워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결을 만들 수 있다.

한편, 지루샵은 현재 브랜드 론칭 11주년을 기념해 세라케어 브랜드 7만 원 이상 구매 시 세라케어무기자차 선크림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주름개선 및 모공케어 세럼인 ‘세라케어 핑크쿼츠 세럼’은 30% 할인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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