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고토 모에 '알레르기 투혼'의 연습생

고토 모에/ Mnet '제공'

'프로듀스48' AKB48 멤버 고토 모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프로듀스48'에는 고토 모에가 타케우치 미유, 이와타테 사호와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고토 모에 팀은 유일하게 칭찬을 이끌어 냈고 배윤정은 고토 모에에게 "노래를 왜 안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고토 모에는 "한국에 와 알레르기 때문에 목이 잠겨 노래를 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고토 모에는 지난달 30일 10회 총선거에서 34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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