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프렌치 라인 선봬

KT&G가 레종 최초의 슈퍼 슬림 제품인 레종 프렌치 라인을 20일 출시했다.

프렌치 라인은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첫 번째 슈퍼 슬림 확장 제품으로 일정 기간 자연 숙성시킨 잎담배인 블랙 타바코를 10% 함유해 독특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레종 브랜드의 심볼인 고양이와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 이미지를 통해 기존 제품과의 연속성을 강조했으며 화려한 야경을 유화 스타일로 표현했다.

프렌치 라인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 0.25㎎이며 갑당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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