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예상 라인업. 사진 = 후스코어드닷컴

 

2018 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피파랭킹 5위)와 크로아티아(피파랭킹(20위) 예상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아구에로와 크리스티안 파본이 투톱, 2선에는 리오넬 메시가 나서고 크로아티아는 만주키치 원톱으로 나설 전망이다.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22일 오전 3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예상명단을 공개하며 아르헨티나 호르혜 삼파올리 감독은 3-4-1-2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투톱에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크리스티안 파본이 나서고 2선 처진 공격수에는 리오멜 메시, 미드필더에는 마르코스 아쿠나, 페레즈, 마스체라노, 에두아르도 살비오가 중원을 조율한다. 

스리백은 페데리코 파지오, 오타멘디, 가브리엘 메르카도가 출전하며 골키퍼 장갑은 윌리 카바예로가 낀다.

아르헨티나에 맞서는 크로아티아는 4-2-3-1 포메이션에 만주키치가 원톱으로 나서고 2선 공격에는 모드리치와 안테 레비치, 이반 페리시치, 중원에는 라키티치와 마르첼로 브로조비치가 출격한다. 포백에는 이반  스트리니치, 도마고이 비다, 로브렌, 시메 브루살리코가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다니엘 수바시치가 낀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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