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vs 코스타리카 예상 라인업. 사진 = 후스코어드닷컴

 

2018 러시아월드컵 E조 브라질(피파랭킹 2위)과 코스타리카(피파랭킹(23위) 예상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제주스, 윌리안이 스리톱으로 나서고 코스타리카는 마르코스 우레냐가 출격한다.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 오후 9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예상명단을 공개하며 브라질의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감독은 4-3-3 스리톱 카드를 꺼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스리톱에는 네이마르와 제주스, 윌리안이 나서고, 중원은 쿠티뉴와 카세미루, 파울리뉴가 호흡을 맞춘다. 포백에는 마르셀로와 미란다, 티아고 실바, 다닐루가 수비라인을 조율한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낀다.

브라질에 맞서는 코스타리카는 3-4-2-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마르코스 우레냐가 원톱으로 출격한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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