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관장 갑질 의혹 "머리는 왜 달고 다니냐?"

노소영 관장/ SBS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노소영 관장이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물건을 던지거나 폭언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해고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노소영 관장은 껌이나 휴지가 차량에 없으면 운전기사를 향해 휴지 상자나 껌통을 마구 던지며 “도대체 머리는 왜 달고 다니냐”는 인격모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노소영 관장의 법률대리인인 박영식 변호사는 “모두 사실과 무관하며 지극히 주관적인 주장이어서 일일이 답변하는 게 어렵다"고 전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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