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금강일보DB

 

▲2018년 6월 22일=사무실에서 모기 소리가 들리고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게 보인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럴 때 시원한 커피, 빙수, 아이스크림 같은 시원한 먹을 거리가 너무 절실하다.

그러나 먹을 거 만큼은 따뜻한게 좋다. 시원한 냉면, 메밀국수도 좋지만 따뜻한 걸 먹어야 포만감이 느껴진다.

사실 면을 먹으면 소화가 금방 되는 거 같아 꼭 고기도 같이 먹어야 하는 게 나 혼자의 철칙이다. 따뜻한 음식과, 고기. 결론은 샤브샤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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