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름휴가철 조심해야 하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질병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은?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증상 동반 →증상 발현 후, 24시간 이내
피부 병변 발생 (발진, 부종, 수포, 괴사성 병변)
<치료방법>
적절한 항생제 복용 또는 필요시, 적극적인 병변절제를 통해서 치료
고위험군 환자(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는 치사율이 높으니 더욱 주의할 것!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법은?
1.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습니다.
85도 이상 가열처리
5분 (껍질이 열린 후) 더 끓이기!
9분 (증기로 익히는 경우) 이상 더 요리하기!
2. 어패류 관리 및 조리 시 아래 사항을 준수합니다.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기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해수 사용X)
-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하기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 착용하기
3.피부에 상처가 있을 시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꼭 기억하여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내용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보원
김미영 기자
kmy@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