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아파트에 혹파리가? 혹파리는 무엇? '경악'

 

사진 출처 = 벌레아파트 혹파리/제보자들

 

사진 출처 = 벌레아파트 혹파리/제보자들
사진 출처 = 벌레아파트 혹파리/제보자들

 

사진 출처 = 벌레아파트 혹파리/제보자들

 

KBS2 ‘제보자들’ 에서는 벌레아파트와 혹파리를 다룬다.

지난 1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한 아파트 단지. 그런데 이 새 아파트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입주민들의 제보가 들어왔다.

문제는 바로 '집 안에서' 들끓는 벌레들 때문이다. 특히 벌레 떼의 서식지를 찾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냈다고 한다. 서식지는 다름 아닌 주방이다.

싱크대와 아일랜드 식탁. 붙박이장에서 대량의 벌레 떼가 발견된다는 것이다. 음식을 만드는 싱크대 곳곳은 물론 그릇을 놓아두는 장에도 이미 벌레들이 장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민들은 " 이산가족 생활을 하는 건 물론, 벌레 때문에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 호소한다 새집에 입주하며 꿈꾸던 행복은 사라지고, 매일 날벌레를 치우고 있다고 한다.

이들을 괴롭힌 벌레는 혹파리로 추정된다. 매우 번식력이 강하다고 전해진다.

한편 제보자들 78회는 25일(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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