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케이타는 입단 후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 리버풀의 경기를 보고 저는 그들의 일원이 되어 같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리버풀은 제가 경기를 자주 보던 클럽이라 이 곳에 오기로 결정 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마네와 이야기를 많이 했다. 또 클럽의 프로젝트를 말해준 위르겐 클롭 감독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동기부여를 줬다"며 리버풀 입단 소감을 전했다.
현재 나비 케이타는 리버풀의 연습구장인 멜우드에서 몸을 풀며 2018-2019 시즌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노승환 기자
노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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