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 대한민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 본격 시행된 월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2일 오후 4시 기준 네이버의 많이 본 뉴스에는 기무사 세월호 조직적 관여 문건 발견…유족 사찰하고 단원고서도 활동(정치), 조양호 구속영장…횡령·배임, 외국계좌 신고의무 위반(경제), "기쁜데 왜 불안하죠"…'칼퇴' 환영·'편법' 우려(사회), 오늘 국지성 호우, 80mm 더 온다...내일 태풍 영향권(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기무사 세월호 조직적 관여 문건 발견…유족 사찰하고 단원고서도 활동(정치), 조양호 구속영장…횡령·배임, 외국계좌 신고의무 위반(경제), [통계로 본 여성]월급 229만원…남성의 67% 수준(사회), 오늘 국지성 호우, 80mm 더 온다...내일 태풍 영향권(생활/문화) 등이 이름을 올렸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근로시간 단축 Q&A] 커피·흡연은 근로…회식, 강제해도 불인정>, <[통계로 본 여성]월급 229만원…남성의 67% 수준>, <[박종훈의 시그널] 반도체 초호황의 후폭풍, ‘산유국의 저주’>, <키우던 강아지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던져… 긴급격리>, <태풍 쁘라삐룬, 日쓰시마섬 쪽으로…"서쪽은 위험지역서 제외">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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