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진표. 사진 = 연합뉴스

 

월드컵 대진표가 화제다. 월드컵 16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루과이는 포르투갈을 2-1로 꺾었고, 프랑스는 아르헨티나를 4-3으로 격파하고 우루과이와 4강진출을 놓고 6일 밤 11시 격돌한다. 

일본을 3-2로 꺾은 벨기에는 브라질과 7일 새벽 3시 경기를 치르게 됐다. 강호의 맞대결로 월드컵 대진표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어 개최국 러시아는 크로아티아와 8일 새벽 3시 맞붙는다. 러시아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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