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 시행으로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는 화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3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통일농구 선수단 평양도착…北 "열렬히 축하…만날수록 정 통해"(정치), [2018 재정개혁-Q&A]종부세 부담 최대 22%↑…35만명 영향(경제), 김지은 "안희정 잔심부름 시킨 후 성폭행" 목욕할 때도 폰 휴대(사회), 남해안ㆍ제주 강한 비바람…내륙 찜통더위(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文대통령 “촛불혁명, 3·1운동 정신이은 명예로운 시민혁명"(정치), 숨진 아시아나 기내식 납품 업체 사장 “28시간 일해…직원들 울어”(경제), 김지은 "안희정 잔심부름 시킨 후 성폭행" 목욕할 때도 폰 휴대(사회), 남해안ㆍ제주 강한 비바람…내륙 찜통더위(생활/문화) 등이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비닐봉지 쓸 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 사진들>, <양식 광어에서 기준치 넘는 수은 검출…부산 등지에 3.8t 유통돼>, <사회적기업 年1천개 창업지원…청년취업자 2년간 年2400만원>, <착하지 말아요, 만만해지니까>, <"칼 3자루 들고 고속버스 탄 20대, 누구든 해쳐야지 생각">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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