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증상, 방치 아닌 적극적 수술치료가 필요
요실금증상, 방치 아닌 적극적 수술치료가 필요
  • 신성재 기자
  • 승인 2018.07.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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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증상은 노화 또는 출산으로 인해 골반 근육이 약화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스트레스, 비만, 호르몬 혹은 혈액순환 장애, 과도한 카페인 섭취, 늦은 출산 등도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요실금은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 불편함 외에도 위축감으로 인한 우울증, 자존감 하락 등의 심리적 문제까지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골반 장기들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이에 개원가에서는 수술시간이 15분 내외로 비교적 짧고 검진과 수술, 퇴원이 모두 당일에 가능한 요실금수술 ‘미니슬링’이 시행되고 있다.

미니슬링은 실이 복부를 관통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흉터가 보이지 않으며 합병증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수술 부위에 통증이나 부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료기관 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로앤산부인과 일산점 한상하 원장은 “창피함에 요실금증상에 대한 고민과 불편함을 참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요실금증상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적합한 요실금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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