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와 타이슨. 사진 : 음바페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프랑스 축구의 '신성'킬리안 음바페가 복싱 전설 마이크 타이슨과 만나 화제다.

레전드 대기표를 끊은 음바페와 이미 레전드가 된 타이슨의 만남에 축구팬들과 복싱팬들은 반응은 뜨겁다. 음바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크 타이슨과 손을 잡고 찍은 훈훈한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음바페와 타이슨은 어떤 인연으로 만났나?" "음바페, 타이슨 앞에서는 어린아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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