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윤 충남대 간호대학 교수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송라윤(사진)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전문간호사 펠로우(FAANP)에 선정됐다.

송 교수는 최근 미국 콜라라도에서 열린 ‘미국 전문간호사(AANP) 연례 학술대회’에서 전문간호사 정책, 교육 연구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펠로우(Fellows of the American Academy of Nurse Practitioners, FAANP)에 선정됐다. 송 교수는 국내 전문간호사 정착 기여는 물론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펼쳐왔다.

AANP는 미국의 대표적인 전문간호사 연합단체로 지난 2000년부터 최근까지 752명의 FAANP를 선정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