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백화점이 여름바캉스 준비에 한창인 고객들을 위해 여름정기세일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여름 필수아이템을 제안한다.

갤러리아타백화점 타임월드는 별관 1층 행사장에서 ‘탠디 여름 슈즈 대전’을 열고 숙녀화를 8만 9000원에, 남성화를 10만 8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특가상품으로는 여성화를 6만 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비노 494 썸머 와인페어’가 진행돼 최대 7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는 폴란드 도자기 ‘아티스티나’ 특가전이 열려 타원 서빙볼 5만 원, 파스타접시를 11만 2500원 등에 판매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상품전’이 진행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8일까지 구매금액의 10%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1층 핸드백과 2층 구두매장에서 각 브랜드별로 당일 20·40만 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2·4만 원을 증정한다. 3층 여성패션매장에서는 타임, 마인, 캘빈클라인, DKNY 등에서 각 브랜드별로 당일 60·100만 원이상 구매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6·10만 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아웃도어 바캉스 COOL상품전’이 펼쳐져 블랙야크 아이스 반팔티셔츠와 K2 바지를 각 6만 9000원에, 아이더 슬리퍼를 2만 5000원에 판매한다.

백화점세이는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비너스 인기 란제리 특가전’을 준비해 최대 6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스포츠·아웃도어 여름상품 최대 6% 특가전이 펼쳐져 티셔츠, 바지, 신발, 아쿠아 슈즈 등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본관 5층 행사장에서는 ‘아레나스포츠·레노마수영복’ 여름시즌 수영복 특집전이 열린다.

본관 3층 행사장에서는 ‘조순희 역시즌 상품 최대 80% 특가전’이 열려 코트를 비롯해 밍크, 알파카, 블라우스, 재킷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