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사진 = 연합뉴스

 

'빛현우', '팔공산 데 헤아' 한국축구 골키퍼 조현우가 월드컵 스타에서 이번에는 대구의 스타로 떠올랐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방쇼를 펼치며 한국축구팬들에게 희망을 안긴 조현우가 대구시 홍보대사에 위촉돼 화제다.

K리그 대구FC에서 뛰는 조현우는 "대구시 홍보대사로서 지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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