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MMORPG 신작 ‘샤이닝: 빛의 수호자’, ‘장비’가 핵심포인트

자료제공= 팡스카이

㈜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판타지 MMORPG 장르의 모바일게임 신작 '샤이닝: 빛의 수호자(Shining, 이하 샤이닝)'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정식 출시를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샤이닝'은 광활한 대형 맵에서 끊임 없는 탐색과 성장을 하는 모바일 MMORPG다. 몬스터 사냥, PVP, 길드 참가, 파티를 맺고 전투를 진행하고, 결혼도 가능하다.

'샤이닝'이 내세우는 핵심 포인트는 '장비'다. 코스튬 변경을 위해 장비를 바꾸고, 장비를 소모하여 경험치를 올리며, 획득한 장비는 거래가 가능하다. 또 PVP에서 유저 장비가 드롭되며, 합성으로 고급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장비를 재료로 사용하여 핵심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대형', '대량', '통합'도 '샤이닝'을 대표하는 단어다. '대형' 월드를 기반으로, '대량'의 게임 콘텐츠와 긴 라이프사이클을 목표로 했다. 또 '통합소통' 모듈을 제작, 통합결투, 통합길드전, 통합채팅 등 다수의 소통을 진행할 수 있다. '대형', ‘대량’을 내세운 작품인 만큼 기본 스토리 던전 외에 캐릭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11종 이상의 강화 콘텐츠가 ‘대량’ 존재한다.

팡스카이는 '샤이닝'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참가자에게는 귀속 다이아 3,500개, 신물 진급석 20개, 탈것 진급석 20개, 날개 진급석 20개, 갑옷 진급석 20개 등 총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한다.

'샤이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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