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무더위를 상대로 한 신나는 총싸움이 벌어진다.
서울 도심에서 물총을 맞고 쏘면서 무더위를 날리는 '제6회 신촌물총축제'가 7∼8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첫 날인 7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8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축제 기간 신촌 연세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도심 속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6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6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6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6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6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6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플라잉 퍼포먼스 중인 스턴트맨을 향해 물총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6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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