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이방인과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추신수가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 = 연합뉴스

 

JTBC 예능 이방인과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추신수가 겹경사를 맞았다.

9일 디트로이트전 9회 안타로 출루하며 마흔 일곱 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나간 추신수가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추신수는 감독, 코치, 선수단 투표로 올스타전 출전권을 따냈다. 제89회 MLB 올스타전은 18일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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