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율리안 브란트를 새로운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다. 사진 = 레버쿠젠 홈피 캡처

 

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이미 프랑스의 미드필더 나빌 페키르 딜이 깨지며 새로운 영입 대상을 찾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윙어 율리안 브란트를 대안으로 낙점하고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율리안 브란트를 영입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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