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vs벨기에 4강전 예상 라인업. 사진 = 후스코어드닷컴

 

미리보는 결승전 프랑스와 벨기에의 4강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프랑스 디디에 데샹 감독은 4-2-3-1 카드를 꺼내들 전망으로 원톱에 올리비에 지루를 배치하고, 2선 공격형 미드필더에 그리즈만, 좌우 양쪽 공격형 미드필더에 각각마투이디와 음바페, 중앙 미드필더에 포그바, 캉테가 나선다. 포백에는 에르난데스와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프랑스에 맞서는 황금세대 벨기에는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스리톱에 로멜루 루카쿠와 데브라이너, 에덴 아자르가 출전하고, 미드필더에는 비첼, 뎀벨레, 펠라이니, 포백에는 콤파니와 알더베이럴트, 베르통헌, 샤들리가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쿠르투아가 낀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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