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 오른쪽)은 지난 9일 환경부를 방문해 ‘당진화력 옥외 저탄시설 옥내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당진화력 1~8호기 옥외 저탄장을 옥내화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관련 법령이 정비되지 않아 추진이 지지부진, 어 의원은 “옥외 저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등으로 석문면을 비롯한 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관련 법령의 신속한 정비를 주문했다.

어기구 의원실 제공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