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한반도본부장, 이번 주 미국 방문"후속 협의 위해 "

이도훈 한반도본부장/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도훈 한반도본부장이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이는 지난 8일 개최된 한미외교장관회담 후속 협의를 위한 것이다. 

이 본부장은 이번 방문 기간 알렉스 웡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 매슈 포틴저 NSC 선임보좌관 등 미 행정부의 북미 협상팀 및 한반도 관련 핵심 인사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방미에서는 최근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결과를 토대로 한미외교장관회담시 협의된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 구축 추진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한미 양국간 실무 차원의 협의와 조율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도훈 한반도본부장 미국 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핵화 정말 바랍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협의와 조율 꼭 잘 되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바라고 있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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