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태권도경호과, 태권도 민간외교관 되다
신성대 태권도경호과, 태권도 민간외교관 되다
  • 조병길 기자
  • 승인 2018.07.11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에 5명 합격, 세계 10개국서 봉사활동 예정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달 29일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에서 주최한 ‘2018년 제21기 하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모집에서 태권도경호과 재학생 5명을 최종 합격시키는 쾌거를 달성했다.

태권도경호과(학과장 한권상)에서는 겨루기 부문에서 차윤재(남·2학년), 이승호(남·2학년), 오장운(남·2학년), 시범 부문에서 한성현(남·2학년), 이단웅(남·1학년) 학생이 서류 전형과 실기 전형의 엄격한 선발과정을 뚫고 최종 선발돼 학과와 대학의 명성을 빛냈다.

현재 신성대학에서는 지난주 6일부터 6박 7일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에 최종 선발된 40명의 21기 봉사단원들이 매일 12시간에 달하는 교육연수를 받고 있으며, 12일 교육연수 퇴소식 및 발대식을 갖고 세계 10개국(DR콩고, 가나, 라오스, 르완다, 멕시코, 세이셀,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폴란드, 피지)으로 파견되어 민간 외교관으로서 태권도 수련과 한국어 교육, 한류문화 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지난 2009년 공식 출범하여 현재까지 116개국(중복 국가 포함 435개국)에 1924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하고 있다.

한권상 교수는 “태권도를 통하여 국위선양과 다양한 문화를 배우며 글로벌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학생들 인생에 커다란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

 
#실시간 핫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