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 8월 23일부터 4회 교육 제공 및 흥타령축제 전시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다음달 23일부터 관내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생활원예작품 만들기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4회로 걸쳐 식물의 기능, 식물 소재별 관리방법 등 이론과 접시정원, 플랜트 정원 등 실습으로 진행되고, 교육 중 만들어진 좋은 작품은 흥타령 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평소 그린인테리어와 식물 키우는데 관심이 많았던 시민이나 식물을 기르는 방법을 몰라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지 못했던 시민 등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다음달 3일까지 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천안=김인수 기자 kis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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