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높아진 수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1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통일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등 11명 방북 승인(정치), 美 2차 관세폭탄 투하에 놀랐나…中 "세계가 함께 대응해야" 호소(경제), 부산서 자동차 크기만한 대형 싱크홀(사회), “북촌, 관광지냐 주거지냐”(생활/문화)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댓글 많은 뉴스에는 文대통령, 태국소년 전원 생환에 "함께 만들어낸 기적"(정치), 내우외환 한국경제…내수·수출 동반 부진에 일자리 쇼크 장기화(경제), "예수 몸 불태웠다"…워마드 회원 '가톨릭 성체' 훼손 논란(사회), 혼저옵서예? 그만옵서예!(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성욕 채우려다 남의 반려견 죽게 한 40대 남성 철창행>, <부산서 지름 2m 싱크홀 발생>, <혼저옵서예? 그만옵서예!>, <내 잘못 없는데 2:8?...억울한 차사고 쌍방과실 판정 줄인다>, <암컷 진돗개 상대로 성적욕구 충족한 40대 남성 징역형>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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