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 사진 = 스포르팅CP 홈피 캡처

 

호날두 전 동료 루이스 나니가 스포르팅CP 유니폼을 입게 됐다. 호날두와 함께 러시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뛸 것으로 전망됐던 루이스 나니는 이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해 체면을 구기기도 했다. 

초라한 여름을 보낸 나니가 이제 새로운 클럽에서 재도약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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