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니치, 통증 핑계로 경기 출전 안하자 바로 '퇴출'

칼리니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칼리니치의 안타까운 소식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칼리니치는 지난 17일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후반 교체 투입을 거부했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출전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칼리니치가 전에도 이런 행동을 했다며 가차 없이 그를 돌려보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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