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유해송환 실무회담 열리지 않고 있어?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북한과 미국은 오늘(12일) 판문점에서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담을 개최한다

미국 측인 유엔군 사령부(유엔사) 관계자와 북한군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9시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내 T3(군사정전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만나 유해 송환 방식과 일정 등을 협의한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밝혔다.

하지만 일부 매체가 북미 간 미군 유해 송환 실무회담이 아직 열리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다.

이에 대해 외교부 노규덕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측에 연락해보라며 말하며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수시로 관련 사항에 대해 연락을 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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