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막내 딸 티아나 품에 안고 반전 '자상한 아빠' 매력

드웨인 존슨 SNS

드웨인 존슨의 자상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앞서 드웨인 존슨은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SNS를 통해 "아기 티아나의 출산에 참여한 후 여자친구 로렌을 비롯, 모든 어머니와 여성들을 존경하게 됐다"며 운을뗐다.

이어 "나는 내 남은 인생동안 너를 사랑하고, 보호하고, 안내하고, 그리고 웃게 만들거야. 너의 아빠는 이 큰 세상에서 여러 책임감의 모자를 쓰고 있지만,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책임감의 모자는 너의 아빠라는 거야"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존슨은 자신의 팔뚝보다 작은 막내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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