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신아영, 완벽 각선미 눈길 '여신강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신아영이 근황을 뽐냈다.

최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볼거많다. 라디오스타 보고 빅뱅보고 월드컵 프리뷰보고 준결승전 보고! 오늘 스튜디오 마지막이라서 많이 아쉽다. ㅠㅠ 월드컵 기간 동안 너무 행복했는데!! 준결승전. 3.4위전. 결승전까지 #월드컵은kbs 아시죠?' 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은 신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어떤 원피스도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남다른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대구에서 봤을때 넘 이뻐서 놀랬어요ㅠㅅㅠ 엉엉 실물이 더 이뻐요 ", "난 이분이 리버풀 응원석에서 리버풀을 위한 치어리딩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아나운서중에 제일 멋지십니당~^^ 팬이에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아영은 과거 하버드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영어, 스페인어 등을 비롯해 총 4개 국어를 구사해 ‘뇌섹녀’ 타이틀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