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 노동자보호 촉구나서

진보신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창규)가 28일부터 정부의 최저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이날 첫 번째 1인 시위에 나선 선창규 대전시당 위원장은 “최저임금은 저임금 노동자 보호와 최소 임금수준을 사회적으로 보장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민주노총 등 노동계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26% 인상은 절대빈곤계층의 해소와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진보신당 시당은 이날부터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최저임금 현실화가 관철될때까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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