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중 추돌사고 ... 극심한 차량 정체 빚어
주말 6중 추돌사고가 나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다.
충북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6중추돌이 일어나 A모씨(72세)등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충대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승용차에 동승했던 환자는 마이크로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외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시간 동안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승용차가 버스 전용차로로 끼어들다 뒤에 오던 버스에 부딪히며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성재
ssj@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