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종신이 오늘 7월 16일 월요일 저녁 10시, 스튜디오 룰루랄라로 방송되는 국내 최초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하와유.MOV> (제작사 콴엔터테인먼트/프리콩)에 지원 사격을 나선다.

윤종신은 활발할 음악 활동 뿐 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와 유세윤이 윤종신과 어떤 조합을 이룰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 되고 있는 가운데 세 사람의 열정이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하세큐 코너에서는 토요대행진, 015B 등 지금은 추억으로 더 깊게 남아 있는 이야기들을 시작으로 윤종신 하면 역시나 빠질 수 없는 히트 곡 좋니에 관한 비하인드 토크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윤종신은 가사대로뮤비 코너에서 온몸을 내던지며 열연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세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볼만 하다.

위너에 이어 볼빨간 사춘기 그리고 터보, 이제는 윤종신 까지, <하와유.MOV>는 장르를 예측할 수 없는 게스트들의 등장으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는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할지 예측해 보는 것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하와유.MOV>는 기존 방송과는 다른 틀을 깨는 진행 방식으로 신선한 재미를 안겨줌과 동시에 디지털 감성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했던 만큼 하하와 유세윤은 매 방송 마다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하와유.MOV>는 7월 16일 밤 10시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SNS를 통해 선 공개 되며, 7월 19일 밤 12시 JTBC2를 통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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